1. 서류

서류는 짧고 간단하다. 지원동기, 역량, 입사후 포부

[My Competence] 본인이 지원한 직무관련 지원동기와 역량에 대하여 Guide> 해당 직무의 지원동기를 포함하여, 직무관련 본인이 보유한 강점과 보완점을 사례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500자 ~ 1000자)


[My Future] 본인이 지원한 직무관련 향후 계획에 대하여 Guide> 본인이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본인의 향후 미래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100~500자)


2. 인적성(LG Wayfit)

LG전자는 C와 Java 두개다 보았다. LG전자와 LG CNS를 동시에 합격하면 시간표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LG CNS 필기(프로그래밍 언어 1개/창의력테스트)-> 점심 -> LG Wayfit -> LG 전자 필기(C와 Java)


그래서 무려 아침 9시에 시작해 6시가 되어야 집에갈 수 있었다. 진행요원들도 힘들어했다...

 인성 : 사실 LG 인적성은 떨어지는 사람이 많이 없으니 크게 유의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적성 : 에듀스 1권. LG의 도형 부분은 정말 창의적으로 어렵게 내지만 다같이 어려우니 문제집 보고 유형파악을 잘 해가면 좋을것 같다.


3. 면접

: 면접.. 강하게 망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1차면접은 한번에 진행되는데 주요 진행은 다음과 같다.


1) PT 발표

  - 인적성 합격 후에 PT주제를 주고 PT 5장을 사전제출해야한다. 어렵지 않은 주제이고, 자기가 VC사업부에서 뭐 할수 있는지가 주요 내용이다. 

2) 면접

실무진으로 보이시는 면접관 3분과 인사팀 1분이 있다. 이분들에게 PT면접이 끝난 후 면접을 받게 된다. 우선 지원동기를 물어보신다
그리고 입사후 포부 물어보신다. 

지원동기가 마음에 안들면 추가질문을 하신다. 전기차가 일반차에 비해 간단하다고 말했다가 전기차가 간단하다고???? 이렇게 질문을 받고 그때부터 분위기가 안좋아졌다. 수습해보려 했으나 이미 눈밖에 난 상황이었다.

여기까지 말하고 영어면접을 본다. 영어면접 주제는 주로 취미관련 내용인것같다. 여행이나 영화 등등 관련하여 상황을 가정하고 설명해보라는 느낌. 

기본사항과 영어면접을 본 다음 가망이 없다 싶으면 손코딩을 안시킨다. 나같은 경우는 손코딩 본다고해서 준비해갔는데 면접을 못봐서 그런지 손코딩은 안해도 된다고 하셨다. 다른 지원자들도 손코딩 한 사람 안한사람으로 나뉘는거보니 일단 면접 시켜보고 마음에 드는 사람만 손코딩 시키는것 같다.



4. 느낀점

-  지원동기를 구체화시켜서 가자. 적어도 홈페이지, 기업보고서, 주요기사 등은 보고가야할것 같다.

- 여행, 영화 등을 주제로 간단히 설명할 수 있는 영어 스크립트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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